05.24. 오늘의 노래 : Rainy day - 파테코

Rainy day. 너무나도 유명한 노래죠? 파테코가 작곡한 곡에 스키니브라운과 애쉬아일랜드의 피처링이 담긴 곡입니다.

헤어진 연인을 비가 오던 날에 빗대어 그리워 하는 이 노래는 감성힙합과 알앤비힙합이 그대로 담긴 곡입니다. 랩 부분은 흥얼흥얼 가사가 기억이 잘 안나지만?

나도 몰래 기다렸나봐 rainy day rainy day 예이예~인 후렴구만큼은 절대 잊을 수 없는 노래입니다.

아이유의 raindrop을 이어서, 비가 올 때 들으면 좋은 노래로 강력추천을 드리고 싶네요!

https://youtu.be/PK02_Q5hHKo

Rainy day (Feat. ASH ISLAND, Skinny Brown)

비가 와 오랜만에
비가 오지 말라 했어
근데 한 달간에
나도 몰래 기다렸나 봐
Rainy day Rainy day aye yeah
Rainy day yeah
Rainy day
오늘을 기다렸나 봐 난 Rainy day
원래는 기다리지도 않았던 Rainy day
이제는 비가 조금 내리는 건 맞곤 해 이젠
어쩌면 조금 더 가서 난 기다려서 내일엔?
비가 와라며 재촉해 너를 볼 핑곌 대기 때문에
What’s goin on girl 무슨 일은 없어
밥은 먹었나 태어나서 첨 하는 걱정
알려줘 나는 너를 더 알고 싶기보단
그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보고해줘
집착은 아냐 lady 그런 놈은 안될 게
이런 얘기 원래 안 하는 거 알잖아. 왜 이래
그냥 이 곡이 되게 유치해 보여서 제길
비가 오면 같이 우울해지던 그런 내게
빗물같이 떨어져서 너란 사람이
물어서 나는 너에게 어떤 사람 같았니
비가 올 때 우산 사줄 바엔 차라리
나는 같이 맞는 게 좋으니까 걷자 같이
비가 와 오랜만에
비가 오지 말라 했어
근데 한 달간에
나도 몰래 기다렸나 봐
Rainy day Rainy day aye yeah
Rainy day yeah
Rainy day
오늘을 기다렸나 봐 난 Rainy day
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나 혼자 (uh)
울곤 해서 빗소리에 맞춰 혼자 (uh)
참 좁았었지 몇 평 남짓한 공간엔
오랜 적막과 어둠만이, 네가 내게 오기 전까지
난 창 열고 확인해 weather
손 뻗어 is u there?
하늘이 어두워지면 거린 환하게 빛내어
넌 보여주려 했나 봐 거리에 형형 색 umbrellas
너와 발맞춰 걸어 불빛 위에 like a shadow
계속 이렇게 있어 줘, Imma treat u better, better and
너는 되고 내 인생에 new chapter
비가 오는 것도 좋지만 말했잖아 뒤 rainbow
까지 너와 보고 싶어 till the sunrise and sunset off
비가 오길 기다려 본 적은 처음이야
떨어지는 소린 노크 같아 처음이야
네가 내 하루에 들어와서 다행이야
uh, u are the reason why I'm waitin on that rainy time
비가 와 오랜만에
비가 오지 말라 했어
근데 한 달간에
나도 몰래 기다렸나 봐
Rainy day Rainy day aye yeah
Rainy day yeah
Rainy day
오늘을 기다렸나 봐 난 Rainy d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