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ntro.
1차 전직
하고 싶지 않은 일에는 항상 큰 보상이 따르더군요. 반면 하고 싶은 일에는 펼쳐진 미래가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. 하고 싶지 않은 업직종에서 시간을 보내며,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. 특히나 외로웠어요. 업종 특성 상 20대 젊은 사람이 없었거든요. 그래서 퇴사를 선택하고 이직을 준비했습니다. 제가 모은 타이탄의 도구들에 비해서 적당한 스타트업이었습니다. 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? (다양한 마케팅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