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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발자취/하고싶은 걸 한다는 건

Intro. 1차 전직

영웅 이정우 2021. 5. 18. 08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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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싶지 않은 일에는 항상 큰 보상이 따르더군요. 반면 하고 싶은 일에는 펼쳐진 미래가 막막하게만 느껴집니다.

하고 싶지 않은 업직종에서 시간을 보내며,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. 특히나 외로웠어요. 업종 특성 상 20대 젊은 사람이 없었거든요.

그래서 퇴사를 선택하고 이직을 준비했습니다.
제가 모은 타이탄의 도구들에 비해서 적당한 스타트업이었습니다.

이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?
(다양한 마케팅 이야기가 나올 예정입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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